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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/고등학교 한국사

항일 전쟁과 대한민국 건국 준비, 연합국 논의

by _민호 2020. 12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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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임시정부

 (1) 대한민국 건국 강령

     - 조소항의 '삼균주의'에 기초(개인, 민족, 국가 간의 균등을 이루기 위해 정치, 경제, 교육의 균등 피료)

     - 민주 공화정, 토지 개혁, 대기업 국유화, 무상 교육 실시 등을 포함함.

 

 (2) 한국 광복군 창설 (1940)

     - 지청천을 사령관으로 함

     - 김원봉과 조선의용대 일부 세력이 합류함.

     - 태평양 전쟁 직후 일제에 '대일 선전 성명서' 발표로 선전포고

     - 중국 국민당의 지휘를 받는 대신에 재정 지원, 이후 독자적 작전권을 확보함.

     - 일제와 전투 및 후방 작전에 참여하고, 미얀마-인도 전선에 공작대를 파견하여 활동함.

     - 미국과 연합하여 국내 진공 작전(독수리 작전)을 계획하였으나, 일본의 빠른 항복으로 인해 무산됨.

한국광복군 창설 기념사진, 1940년 9월 17일, 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Korea_Independence_Army.jpg

 

 

조선 독립 동맹 (1942)

 - 중국 화북 지역의 한국인 사회주의자들이 결성,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병력을 '조선의용군'으로 개편하여 산하 부대로 삼음.

 

조선 독립 동맹의 건국 강령

 - 보통 선거에 의한 민주 공화구 수립

 - 남녀 평등, 토지 분배, 의무 교육 실시 등

 

 

 

조선 건국 동맹 (1944)

 - 중도 좌익 성향의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한반도 내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대거 참여함.

 - 전국적 조직 확대 및 농민 동맹을 결성하고, 일제의 침략 전쟁에 대한 태업으로 저항함.

 - 국외 건국 단체들과 연계한 무장 봉기 계획을 세웠으나, 일제의 패망으로 무산됨.

 

조건 건국 동맹의 건국 강령

 - 일제 타도를 위한 대동단결

 - 민주주의 국가 건설 등

 

 

 

재미 한족 연합 위원회 (1941)

 - 미주 지역의 한인 동포들에 의해 결성됨,

 - 모금운동을 통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후원 및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 한국인 보호 활동을 전개함.

 - LA에서 한인 국방 경비대(맹호군)을 조직하여, 독립 전쟁을 준비함.

 -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협력해 워싱턴에 외교 위원회를 설치하고, 미국의 임시정부 승인을 위해 활동함.

 - 따로 미국과 함께 '냅코 작전'을 계획하고, 한반도 침투를 위한 한국인 요원을 양성함.

 

 

 

 

카이로 회담 (1943.12.)

 - 미국, 영국, 중국의 정상들이 회의함

 - 중국의 제안에 의해 '적절한 시기에 한국이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될 것'을 결의하는 내용을 포함한 선언문 발표

 

 

얄타 (1945.2.)

 - 미국, 영국, 소련의 정상들이 회의함.

 - 독일과의 전쟁을 종료한 후 2-3개월 내에 소련의 대일 전쟁 참여 약속

 - 패전국 및 해방국 지역에는 민주 세력에 의한 임시정부 수립 및 자유 선거 실시 원칙을 확인함.

 

 

포츠담 회담 (1945.7.)

 - 미국, 영국, 소련의 정상들이 회의함.

 - 일본의 항복을 요구함.

 - 카이로 회담의 이행 재확인

 - 한국의 독립에 대한 내용도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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